본문 바로가기

건강 전문 정보

안검하수 수술 치료와 부작용

 

안검하수 치료와 부작용 썸네일

안검하수 수술치료를 고민하고 있으신분들은 수술치료 경과와 수수 치료의 부작용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안검하수는 미용적 목적보단 치료 목적으로 행하여지기 때문에 부작용이 심각하진 않은 수술입니다. 아래 본문 내용을 읽어봐 주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목차

 

 안검하수 수술치료

안검하수 수술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안검하수가 무엇인지를 먼저 알아봐야 합니다. 자신이 안검하수인지 아닌지를 먼저 알고 병원을 찾아가 보는 게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자신에게 유리합니다. 안검하수란 무엇인가?를 읽어보시고 자신이 안검하수가 무엇이고 내가 안검하수인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안검하수 진단

자신이 안검하수인지 집에서 확인하는 방법을 한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두 손가락으로 자신의 눈썹을 가볍게 눌러 눈섭이 올라가는것을 막아줍니다.(이마 근육을 이용하여 눈섭을 올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 눈썹을 가볍게 누른 후 시선을 아래를 향한 후 다시 하늘 방향으로 최대한 치켜떠 줍니다. 그렇게 해서 시선이 아래를 향할 때와 하늘 위를 바라볼 때 눈꺼풀이 1.4cm 이하라면 자신의 눈이 안검하수라는 것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안검하수가 진행된 환자분들은 대게 상안 검거근의 기능이 약해져 위 방법을 실시했을 때 1.4cm 이하 눈꺼풀의 움직임이 적어진다고 합니다.

 

 선천적 안검하수 수술치료

안검하수가 심한 상태로 아기가 태어났을 경우(생후 2~3개월 이전의 경우) 눈꺼풀이 내려와 아기의 시선을 가려 약시가 발생할 정도라면 반창고를 이용하여 눈꺼풀을 당겨서 이마 끝에 끌어올려줍니다. 경우에 따라 (한쪽 눈만 안검하수인 경우) 정상 눈을 일정 시간 안대로 가려서 안검하수가 있는 쪽의 눈을 억지로 사용하게끔 훈련시켜주어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양안을 골고루 사용하여야 약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만약 이런 경우에도 아기의 시력발달에 장애가 생길 우려가 있을 시엔 조기 수술을 시행하여 치료를 진행합니다. 

애기 안검하수 사진

만약 안검하수가 심한 않은 상태로 아기가 태어났다면 아기 때는 시력이 거의 없다가 점차 눈을 사용하면서 시력을 발달시키기 때문에 약시가 생기지 않을 정도의 안검하수라면 3~5세의 경우 수술 또는 다른 방법으로 시력 발달에 도움을 주며 치료를 진행합니다. 아울러 소아의 경우는 전신마취를 하여 수술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후천적 안검하수 수술치료

후천적 안검하수 수술의 방법은 눈꺼풀의 처 진정 돠와 윗 눈꺼풀 근육의 기능 정도의 따라 수술 방법이 정해집니다. 만야갸 눈꺼풀근육의 기능이 많이 떨어지지 않은 환자분들은 올림근 절제술을 이용하여 치료가 진행이 됩니다. 올림근 절제술은 눈꺼풀의 일부를 잘라내서 윗눈꺼풀을 위로 당겨주는 수술이라고 합니다. 노안으로 오는 노인성 안검하수의 경우 진행되는 수술은 올림근 주름 형성술입니다. 수술방식은 눈꺼풀에 늘어진 살을 주름을 지게 잡고 눈꺼풀을 짧게 하는 수술 방식입니다. 눈꺼풀에 주름을 지게 만듬으로 수술을 하고 나면 쌍꺼풀 수술과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성장하면서 눈꺼풀 근육이 발달을 덜 하여 윗눈꺼풀의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근막 또는 수술 특수 물질을 이용하여 눈꺼풀의 근육과 이마의 근육을 연결하여 이마의 근육을 이용하여 안검하수 수술을 하여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성인의 경우 부분마취를 이용하여 수술을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환자 희망 또는 의사 소견으로 경우에 따라 전신마취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안검하수 부작용

안검하수 수술을 미용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몇몇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환자는 생활을 하며 불편함을 느껴 치료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미용목적을 가지고 계시다면 안검하수 수술보단 쌍꺼풀 수술을 권장드리고 안검하수 수술의 부작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안검하수의 질병은 완벽한 치료가 될 수 없는 질병입니다.

눈 사진

안검하수 수술이 아무리 발전을 하였다고 하지만 정상인의 눈꺼풀처럼 자유자재로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습니다. 또 수술 특성상 눈을 감은 상태로 마취하여 수술이 진행이 되는데 눈을 감고 있을 때 눈높이를 맞췄다 하더라도 눈을 떴을 때 눈높이가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안검하수는 아래로 처진 눈꺼풀을 위로 억지로 끌어올리는 방법으로 진행이 되어 평상시에는 정상인과 별 차이가 없지만 아래쪽에 있는 물건 또는 사람을 내려다보는 경우는 눈꺼풀이 자연스럽게 내려오지 못하고 희번뜩하게 내려다보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아울러 수술 직후 감염과 염증 치료를 꾸준히 해주어야 하고, 일정기간은 수면을 취할 때 눈이 안 감기는 현상이 발생하여 안구 건조 또는 각막 염증 각막 상처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