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금식시간 및 주의사항 알아보기(건강검진 후 식사)

주변에서 건강검진을 하러 가신다는 분들을 많이 보셨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또는 자신이 건강검진 대상자 일 수 있습니다. 건강검진을 하시기 전에 병원에서 안내를 해주지만 잠깐의 안내 만으로는 모든 내용을 기억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건강검진 금식시간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건강검진 금식시간 알아보기

건강검진 예정이시면 금식은 필수인데요. 왜 건강검진을 앞두고 금식을 해야 할까요? 건강검진을 하기 전 식사를 하였다면 공복 상태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보다 검진 정확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식후에 어떤 음식을 섭취하냐에 따라 혈당 수치에 변화가 생겨 혈액검사가 정확하게 나오지 않습니다. 아울러 초음파 검사, 위내시경을 진행할 경우 위나 소화기관에서 음식물로 인해 신체 내부의 촬영이 어려워 용종, 염증 등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 종합 건강검진 예정이 있으시다면 공복시간을 최소 8시간을 유지해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정밀 건강검진이나 위내시경 검사를 앞두고 계시다면 최소 10시간에서 12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하셔야 건강검진을 최대한 정확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건강검진 주의사항 자세히 알아보자

건강검진을 앞두고 있다면 보통 다음날 오전 중에 검진 예약을 잡으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가 첫 번째로 신경 써야 할 것은 허기짐을 걱정하셔야 합니다. 아무리 공복 유지시간 중에 수면시간이 있다지만 허기짐을 참기가 쉽지 않습니다. 두 번째로 신경 써야 할 것은 건강검진 전 마지막 식사를 신경 써어야 합니다. 공복시간이 8시간~12시간 정도라 하더라도 음식물에 종류에 따라 소화되는 시간이 다름으로 검진 때까지 소화가 안된 음식물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건강검진 전 식사에서 주의해야 할 음식으로는 육류, 햄버거, 피자, 튀김음식, 탄산음료 등이 있습니다. 이 음식들은 되도록이면 피해 섭취해주시고 보다 정확한 건강검진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건강검진 전 운동과 음주

요즘처럼 건강에 관심이 많아진 시기에 적당한 운동을 즐기는 것은 매우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적당한 운동을 넘어 신체에 무리가 갈 정도로 운동을 하는 것은 일시적으로 간 기능 수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간 수치가 높아지면 소변에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게 배출됨으로 정확한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워집니다. 

음주 또한 간 치수를 올리게 만듭니다. 건강검진뿐만 아니라 수술 전 후에 음주를 삼가라는 이유가 간 치수를 올리기 때문입니다.

 건강검진 후 식사

건강검진을 받은 후에는 소화기관에 부담이 없는 죽을 먹어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바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밀가루, 튀김음식 등을 섭취하면 소화가 잘되지 않아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건강검진의 주의사항을 알아보았으니 자신이 건강검진대상자인지 알아보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2022년 건강검진 대상자 조회하기 글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