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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지식

자급제폰이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핸드폰을 구매할때면 통신사 SK, KT, LG U+의 경로로 구매를 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설명드리는 이 자급제폰이란 위 3사 통신사를 통하지 않고 핸드폰을 구매하는 방법임으로 자급제폰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자급제폰 썸네일

 자급제폰이란?

알뜰폰 시장이 커지면서 자급제폰이란 개념이 알려지고 자급제폰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자급제폰은 소비자가 통신사를 통해 핸드폰을 구매하는 단일적인 유통방식이 아닌 제조사가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함으로써 핸드폰 시장에서 소비자가 핸드폰을 구매할 수 있는 경로를 넓혀 생산업체들끼리의 가격 경쟁을 유도하여 핸드폰의 출고가를 낮추기 위해 목적으로 알뜰폰이 탄생을 한 것입니다.

 자급제폰 실사용자가 느낀 장점 알아보기

자급제를 알아보시는 분들은 대부분 알뜰폰 요금제란 것에 대한 것을 염두에 두고 계시고 있으시다고 생각이 됩니다. 자급제 폰은 바로 공기계로 핸드폰을 받아 볼 수 있어서 알뜰폰을 가입하여 바로 다음 달부터 저렴한 요금제로 핸드폰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저렴한 요금제란 알뜰폰 요금제 자체가 저렴한 것도 있지만, 월 이용 통신비를 정한을 할 때 핸드폰 할부 기기 값이 없이 순수 알뜰폰 통신사 요금제만 정산이 되어 2~3만 원의 통신비가 나가는 것을 확인하고 피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추가로 스마트폰을 통신사를 통해서 구매를 하게 된다면 기기값을 할부로 구매를 하게 되는데 이 할부의 이자가 약 5% 정도 되어 기기값이 100만 원이라고 가정하면 105만 원에 구매를 하게 되는 것임으로 장기적으로 보면 자급제폰이 저렴하게 구매를 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자급제폰 실사용자 단점 알아보기

자급제폰의 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핸드폰을 구입할 때 통신사를 통해서 구매를 한다면 '공시 지원금'이 있다는것은 한번쯤 들으신적 있으실겁니다. 공시지원금이란 SKT, KT, LGU+등 이동통신사에서 일정기간동안 통신사에서 정해놓은 요금제를 사용하는 조건으로 핸드폰값의 일부분을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요. 자급제폰은 통신사를 통해서 핸드폰을 구매하는 방법이 아니여서 공시지원금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구매를 해야한다는 점입니다. 핸드폰 기기 값을 알아보시면 공시지원금을 받아도 부담스러운 금액인데 보통 100만원이 넘어가는 고가의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같은 제품들을 자급제 핸드폰은 공시지원금 없이 순순히 기업에서 정한 가격 그대로 구매를 할 수 바께 없습니다. 

 자급제폰 사는 방법 알아보기

자급제 핸드폰은 기기의 상관없이 오프라인 매장 또는 하이마트, 온라인 홈페이지 등에서 자급제 핸드폰을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보통 통신사를 통해 핸드폰을 구입할 때 우리가 알아야 할 요금제 구조는 핸드폰 요금 약정(통신사 약정할인) 이란 것이 24개월이 설정이 되고 핸드폰 할부기기값(카드 24개월 또는 36개월로 할부한것)이 24개월 또는 36개월로 설정이 되는데요 자급제 핸드폰은 이 핸드폰할부 기기값을 할부기간 없이 일시불로 구매를 하는 것을 의미하며 공기계를 구매를 한 것이기에 24개월 요금 약정을 걸면서 구매를 하실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